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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다(안달루시아) 5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정보는?   


 스페인의 그라나다를 여행한다면 '타파스 투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라나다에서 술이나 음료를 시키면 타파스가 무료로 나오는데, 맥주나 와인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가 나와서 참 좋습니다. 2~3유로 정도의 가격에 '술+타파스'를 즐길 수 있어서, 여행객들은 여러 가게를 다니며 타파스를 맛보곤 합니다. 랜덤으로 나오는 안주가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라나다의 5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그라나다 날씨

 


계절

 그라나다의 5월은 늦봄에서 초여름 정도의 시기입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에 속한 그라나다는 남부지역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보입니다. 5월 역시 따뜻한 날씨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다만,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날씨

 그라나다의 5월은 따뜻할 뿐만 아니라 강수량이 적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5월 말에 가까워질수록 덥다는 느낌을 받게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서늘하거나 쌀쌀할 수 있으므로 일교차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기온

평균기온 : 16도

평균최고기온 : 22도

평균최저기온 : 9도





 

 5월 그라나다 옷차림

 



 5월의 그라나다의 낮에는 따뜻하거나 더운 날씨가 펼쳐집니다. 얇은 긴소매 또는 반팔 셔츠를 입어주시면 활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궁전을 돌아보며 걸을 일이 많기 때문에 안에 반팔을 입어주시면 좋습니다. 5월 말에 가까워지면 많이 더워져서 아예 반팔을 입는 것이 낫습니다.


 밤이 되면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서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팔을 입기에는 약간 추울 수도 있으므로 얇은 긴소매, 겉옷(가디건, 바람막이 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기온이 떨어지는 밤의 옷차림을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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