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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4월 날씨 옷차림 여행정보는?   


 류큐국이라고도 불리웠던 오키나와는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와 많은 교류가 있었던 섬입니다. 홍길동이 바다 건너 찾아간 '율도국'이 류큐국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게는 친근한 곳입니다. 실제로 오키나와의 원주민들은 한국 사람들에게 친근함을 갖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4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오키나와 날씨

 


계절

 오키나와의 4월은 완연한 봄을 보이는 시기입니다. 서울이나 도쿄에 비해 남쪽에 있기 때문에, 더욱 따뜻한 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봄인 만큼 환절기의 주요 특징인 '큰 일교차'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른 아침과 늦은 밤에 쌀쌀해지는 것에 유의하세요.


날씨

 오키나와가 휴양지인 만큼, 4월 역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4월 부터는 강수량이 조금씩 늘어나기 때문에 비를 만나는 일이 자주 있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월 평균 최고기온이 24도입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전형적인 봄의 날씨를 보입니다.


기온

평균기온 : 20.7도

평균최고기온 : 24도

평균최저기온 : 18.1도





 

 4월 오키나와 옷차림

 



 4월의 오키나와는 낮에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반팔, 반바지의 옷차림도 좋습니다. 다만, 아침이나 비오는 날에는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얇은 긴소매, 와이셔츠 등의 봄, 가을 옷을 챙겨두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4월 말에 가까워질수록 덥고 습해지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챙져주시면 좋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따뜻하지만, 밤에는 기온이 꽤 내려가는 편입니다. 얇은 가디건, 외투 등을 챙겨주시면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나 어르신을 동반한 여행객이라면, 꼭 적당한 겉옷을 챙기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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