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삿포로 (북해도) 4월 날씨 옷차림 여행 팁   


 일본 열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북해도(훗카이도)는 추운 날씨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코다테, 지토세, 니세코, 오비히로 등 둘러볼만 한 도시가 많습니다. 특히, 삿포로는 한국인들이 겨울에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한데, 이 곳에서는 멋진 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북해도 삿포로의 4월 날씨와 옷차림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삿포로 날씨

 


계절

 삿포로의 4월은 봄에 속하나 여전히 추운 시기입니다. 때때로 눈이 내리는 날이 있을 정도로 아직은 겨울이 기운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4월 말에 엄청난 폭설이 내린 적도 있습니다. 다만, 삿포로는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벚꽃시 피기 시작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날씨

 4월의 삿포로는 평균 최저기온이 1~3도 정도로 아직도 추운 날씨입니다. 평균 최고기온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입니다. 비 또는 눈을 만날 수도 있어서 우산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북쪽에 위치한 지방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춥고 쌀쌀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온

평균기온 : 5.7도

평균최고기온 : 10.9도

평균최저기온 : 0.9도





 

 4월 삿포로 옷차림

 



 삿포로의 4월은 아직 곳곳에 쌓인 눈을 볼 수 있을 만큼 추운 시기입니다. 겨울의 기운이 남아있는 봄 날씨를 떠올리며, 적당히 두꺼운 옷들을 챙겨주세요. 니트, 스웨터, 맨투맨 등의 옷과 두툼한 겉옷을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다만, 가끔씩 따뜻해지는 날에 대비해서 얇은 외투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4월 말에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것을 떠올리시면, 적당히 얇은 옷을 챙겨두는 것도 좋습니다.


 밤에는 확실히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영하에 가까워지는 날이 많기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입어주셔야 합니다. 특히, 이름 아침이나 늦은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므로 두꺼운 옷을 입고, 목도리를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비 또는 눈이 내리거나 내린 다음에는 쌀쌀한 날씨에 유의해서 옷을 입어주세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