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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베트남) 4월 날씨 옷차림 여행정보는?   


 베트남다낭은 최근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휴양지입니다. 특히, 다낭의 미케비치는 세계 5대 해변 중 하나로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해변입니다. 다낭은 바다를 접하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풍광들을 접하기에 좋습니다. 또, 베트남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관광지도 있어 휴양과 관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낭의 4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다낭 날씨

 


계절

 다낭의 4월은 꽤나 더운 한 여름의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이지만, 건기(1월~7월)에 속하므로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 여행을 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동남아의 스콜(소나기)를 만날 염려가 없어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좋은 시기입니다.


날씨

 다낭의 4월 날씨는 따뜻함과 더움의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의 경우 비가 온 후, 물놀이를 하고 난 후, 늦은 밤에 조금 쌀쌀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이기 때문에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더위입니다. 다만, 햇살이 뜨거울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 선크림 등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기온

평균최고기온 : 29도

평균최저기온 : 23도





 

 4월 다낭 옷차림

 




 4월의 다낭은 한여름의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 반바지 등 여름 옷을 챙겨주셔야 합니다.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옷이면 더욱 좋습니다. 냉방시설이 있는 실내에 들어갈 때는 쌀쌀할 수 있으므로 얇은 겉옷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난 다음에는 추위를 느낄 수도 있으므로 얇은 겉옷을 입어주세요.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에 어린 아이나 어르신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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