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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방콕은 전세계의 배낭여행자들이 방문하는 태국의 도시입니다. 특히, 카오산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숙소, 먹거리, 쇼핑, 여행사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방콕 왕궁, 왓포, 왓아룬, 짜뚜짝시장, 아시아티크, 시암박물관, 담넌사두억 수산시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많은 배낭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방콕(태국)의 날씨는 어떨까요? 태국의 4월 날씨와 여행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방콕 날씨

계절

방콕의 계절은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4월은 우기가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3월~6월은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데, 4월은 그 중에서도 가장 더운 날씨를 자랑합니다. 또한, 4월 말 부터는 비가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4월에는 태국의 최대축제인 송크란축제가 열립니다.

* 우기는 4월~11월, 건기는 12월~3월

 

날씨

평균 최고기온이 35도로 낮에는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울 정도의 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날도 많습니다. 습도는 72%로 높고 4월 말이 되면 강수확률이 높아집니다. 되도록 호텔, 쇼핑몰, 박물관 등 실내 위주의 활동을 추천합니다.

 

평균기상정보

최고기온 : 35도

최저기온 : 27도

습도 : 72%

강수량 : 92mm

강수일 : 6일

강수확률 : 21%

 

 

4월 방콕옷차림

기온과 습도가 높은 무더운 날씨이므로 얇고 가벼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많다면 신발도 샌들, 슬리퍼 등을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햇살이 뜨겁기 때문에 선글라스, 자외선차단제, 모자, 양산, 휴대용선풍기 등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월 말에 가까워질수록 비가 내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산을 챙기는 것도 잊지마세요.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낮과 동일하게 시원한 여름옷을 입어주세요. 냉방시설이 있는 실내(공항, 호텔, 쇼핑몰 등)에서는 얇은 가디건이나 담요 등을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야시장에서 방콕 현지의 옷을 구매하여 입고 다니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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