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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 4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정보는?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사이판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연중 따뜻한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언제 찾더라도 기분 좋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 덕분에 신혼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도 각광받는 곳입니다. 푸르른 바다에서 여러가지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사이판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죠.



사이판의 4월 날씨와 옷차림 등 여행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사이판 날씨

 


계절

 사이판은 1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보이기 때문에 계절적인 구분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와 비가 적게 내리는 우기로 나누어집니다. 4월은 건기(12월~6월)에 속해서 강수량이 73mm 정도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여행과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날씨

 4월 사이판의 평균기온은 26.8도로 따뜻하거나 더운 날씨가 펼쳐집니다. 휴양지이기 때문에 1년 내내 한여름의 날씨입니다. 강수량이 많지 않아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데, 이따금씩 짧게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작은 우산을 챙겨두시면 좋습니다.  


기온

평균기온 : 26.8





 

 4월 사이판 옷차림

 



 사이판의 4월은 한여름의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 반바지 같은 여름 옷을 챙겨주세요. 다만, 물놀이를 하고 나서는 조금 쌀쌀할 수 있고, 냉방시설이 있는 실내(쇼핑몰, 마트, 음식점)에 들어가면 추울 수 있으므로 긴팔옷이나 얇은 겉옷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밤이 되면 낮보다 날이 서늘해지는 편입니다. 특히, 비가 온 다음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 수 있으므로 얇은 가디건, 겉옷을 잘 챙겨주세요. 어린아이나 어르신의 경우 갑자기 쌀쌀해지는 밤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휴양지에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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