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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4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정보 알아보기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도시 중간을 흐르는 도나우 강을 중심으로 부다지구와 페스트지구로 나누어집니다. 페스트지구에는 성이슈반트 대성당, 국회의사당 등의 관광지가 있고, 부다지구에는 부다왕궁, 어부의요새, 마차시성당, 겔레르트언덕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강을 기준으로 두 지역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고민없이 일정을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부다페스트의 4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부다페스트 날씨

 


계절

 부다페스트의 4월은 완연한 봄이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낮에는 대체적으로 따뜻한 날이 펼쳐지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4월 말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따뜻해져서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물론, 봄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낮밤의 기온차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날씨

 맑은 하늘과 따뜻한 날이 많은 4월의 부다페스트는 제대로 된 봄을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달의 일주일 정도는 비가 내리므로 우산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강수량(40 mm) 자체가 적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비가 온 다음이나, 새벽,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기온

평균기온 : 11도

평균최고기온 : 15도

평균최저기온 : 6도





 

 4월 부다페스트 옷차림

 



 맑고 따뜻한 봄 날씨는 보이는 낮에는 긴소매의 옷에 가벼운 외투 정도를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더우면, 겉옷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겉옷이 좋습니다. 너무 두꺼운 옷을 입으시면, 낮에 많이 덥다고 느껴질 수 있으므로 벗기 쉽고 얇은 옷들을 챙기세요.


 4월의 부다페스트는 봄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큽니다. 이른 아침, 늦은 밤에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적당히 따뜻한 옷을 입어주세요. 낮에 비해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밤에 입을 따뜻한 옷, 두꺼운 외투를 한 두개 정도 챙겨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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